안녕하세요 야인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처음으로 혼자 자취를 하다가 방을 뺀적이 있는데, 계약하기 전과 후의 부동산업자의 모습을 보고 정말 기기찬 경험을 했습니다. 원룸을 계약하기 전에는 정말 부담스럽다 할 정도로 온갇 친절은 다 부리더니 최근 방을 뺀다고 하니까 언제까지 뺄 수 있냐? 부터 시작해서 사람을 정말 귀찮게 하더군요.
사실 그쪽 업계에 대해선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지만 인간적으로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렇게 쫒겨나다시피 빵을 빼고 복비로 16만원을 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덤탱이를 싀운거에요... 월세 세액공제 신청하려고 서류 좀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고... 아무튼 이번 경험을 통해 부동산 업자와 상대할 땐 그냥 만만하게 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부동산 복기 계산기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여러분들 부동산 계약할 때 미리 꼭 확인하셔서 저처럼 피해보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쉽게 부동산 복비 라고 말을 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부동산 중개수수료라고 해야하는데요, 중개수수료란 말그대로 부동산에 관한 계약이 성사되었을 때 부동산에서 가져가는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말합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주택, 오피스텔 그리고 그 이외의 것들에 따라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착오가 생기지 않게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고 네느님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검색창에 ' 부동산 복비 계산기 ' 를 입력해주시고 그 아래에 있는 계산기를 자세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상당 메뉴에 보시면 첫번재로 주택, 주거용오피스텔, 주택 외 부동산 등 본인이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의 유형을 클릭해 주세요.
그리고 매매, 전세, 월세 등 자신에게 맞게 선택해 주시구요. 지역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부동산법에 따라 지역 구분없이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수수료이니 말입니다.
저의 경우로 한 번 계산해 보았습니다. 보증금 300만원 월세 30만원 이었는데요, 확인 결과 최대 96,000원이 나왔습니다.
이 금액은 부동산업자와 주인간에 서로 합의하여 약간씩 조정할 수 있으므로 금액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보증금이나 월세가 높아질수록 중개료가 올라가니 그 부분에 대해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복비 계산기 사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부동산 거래를 하시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대부분 부동산을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하다가 그렇게 된 경우가 대부분일 듯 합니다. 금액이 적으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지만 어느정도 이상이 되면 못 믿겠더라도 부동산을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꼭 참고 하시어 좋은 부동산 거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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