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방전도사 야인이에요 ㅎㅎ
요즘 안밖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이 있네요 ㅜ
직장 다니다가 프리랜서가 되니까 좋은점이
식사메뉴를 제 맘대로 고를 수 있다는 거에요 ㅎ
하지만 가끔 단체로 오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나가다가 국밥집이 보이길래 들어가봤어요 ㅎ
헐~ 요즘 국밥값도 장난아니네요.. 무려 7,000원 ㅋㅋ
군시절 외박 나와서 먹던 순대국밥이 생각나서
순대국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메 근데 국밥이 먹고다니까 왜이렇게 배가 부른지....
국밥도 생각보다 칼로리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웠습니다.ㅎㅎ
오후에 헬스를 갈까 말까 하다가
가서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는데 또 배가 고파오네요....
근처 김밥천구에 들어가서 라면+김밥 헤치웠습니다..ㅎ
식당을 다녀보면 기본을 잊은 곳들이 넘나 많습니다
오늘 간 김X천국도 주인장이라는 사람이 어찌나 시크한지.
대꾸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더라구요 ㅎ
어제 갔던 햄버거 집은 비가 와서 그런지 주문이 많이 밀렸나봐요 ㅎ
전화가 올때마다 손님들 다 있는데 어찌나 짜증을 내던지 ㅎㅎ
보는내내 참 재미있었네요 ㅋㅋ
에고, 이렇게 먹고 나서 과자까지 하나 뚝딱했습니다.
낼부터 진짜 저녁엔 금식해야지....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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