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ㅎ
항상 꿀정보만 가져오는 야인입니다.
어렷을적에는 죽음이라는 것이 아주 멀게 느껴졌지만
요즘 지인이나 지인의 주변분들이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수만가지의 생각이 들곤 합니다.
오늘은 부의금 봉투 쓰는법 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론 이런 형식적이고 유교적인
고리타분한 문화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아직까지 그 문화를 거스르기엔
시간도 오래걸릴뿐더러 자칫하면
인생부정응자로 낙인 찍힐 수 있기에
가급적 참고 문화에 동화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좀 더 우리 실정에 맞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자, 부의금 봉투 쓰는법 함께 알아봐요
사실 뭐 특별한 방법이 있나요 뭐~ㅎ
솔직히 아래보시는 그림이 전부입니다.
앞면에 저런식으로 부의, 근조 등의 단어를 적고
왼쪽 아래에 자신의 성명을 기록하면 끝!
부의금 봉투 앞면에 적힌 한자어 같은 경우
미리 인쇄된 봉투가 비치되어 있는 곳도 많고
오늘날에는 굳이 한자까지 쓸 필요가 있나 싶어요.
봉투에 담은 마음이 정말 중요하지
한자로 써야지 왜 한글로 쓰냐고 트집을 잡는 분도 없고
흉이 되는 행동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 알아봤는데요,
아직까지 많은 어르신들이 성함을 한자로 쓰셔서
한자를 잘모르는 유족들의 경우에는
부의금을 낸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는 경우가 참 많다고 하네요(허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인터넷에
어째저째 검색하고 캡쳐해서 간신히 알아낸
해프닝도 있었네요ㅎ
근데 이걸 매번 보고 배우고하더라도
다음번에 부의금 봉투를 또 쓸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자꾸 까먹고 하더라구요 ㅜㅜ
오늘 부의금 봉투 쓰는법 확실히 배웠다고 믿고
여러분이나 저나 절대 까먹기 없기! 약속~
번외로 갑자기 죽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어요ㅎ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인생인데
누군가는 이름을 남기고, 누군가는 소리없이 사라지고...
저의 블로그 이름은 나무처럼:) 인데요,
세상과 사람들에게 유익한 영향을 많이 미치는 나무처럼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며 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려 합니다.
아무튼 이상으로 부의금 봉투 쓰는법 마치구요.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해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ㅎ
그럼. 선한 인연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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