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꿀팁전도사 야인이에요


식사들은 맛있게 하셨어요?ㅎ 전 좀전에 국밥 먹고 왔답니다^^


제가 작년까진 다른곳에서 회사를 다녔기 때문에


집을 떠나 혼자 자취를 했던 적이 있었어요 ㅎ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빨래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빨리를 미루다가 갑자기 셔츠가 필요할 때


급하게 전날 크린토피아에 맡기고 했는데,


가격표 저렴하고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ㅎ


요즘은 정말 사소한거라도 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오늘은 가장 흔하게 이용하는 크린토피아 가격표 알아볼게요!


가시기 전에 미리 참고했으면 좋겠어요^^


자, 시작합니다.





크린토피아의 자랑이죠!! 셔츠 990원 ㅎㅎ


제 기억으로 일반 세탁소에 가면 하나에 3,000원 정도 했던 기억인데,


거의 3분의 1수준이네요...ㅎㄷㄷ


그 외에도 대체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남성의류, 스웨터, 가디건 등 크린토피아 가격표 참고하시구용!





항목을 보시면 되게 디테일 하게 나눠져있네요.


사실 집에서 세탁하면 옷의 재질에 따라서


집에서 해도 될까 하고 망설이고 하는데


맡기면 알아서 해주시니까 정말 편리해요 ㅎ


이제 겨울도 끝나가고 점퍼 세탁 한 번 하셔야죠??


아, 그런데 위에서 말하는 점퍼는


엄청 얇은 점퍼를 말해요. 요즘 유행하는 두꺼운거 말구~


암튼 마찬가지로 크린토피아 가격표 참고하시구욤.!




에고에고 가격표를 보고 있으니


갑자기 세탁 맡겨야 할 목록들이 줄줄이 생각나네요 ㅜ


겨울이불도 맡겨야 하고 신발도 맡겨야 하고....


와 근데 정말 안하는게 없네요....ㅋㅋ


이불에, 교복에, 각종 운동화에... 완전 독점이에요 ㅎ


얼마전에 빨래방 창업 한다며 나간 직장동료


완젼 부자됬겠는데요...?ㅎㅎㅎ 화이팅!




모자와 여성의류 가격표네요 ㅎ


원단 종류에 따라서 참 세세하게 가격을 나눠두셨네요~


갑자기 크린토피아 가격표 보니가 드는 생각인데,


빨래방도 제법 돈이 되겠는데요?? 


원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쌓이면 제법 크겠어요.


물론 저 옷들을 다 커버하려면 엄청만 노력이 필요하겠죠...





일반적으로 많이들 입는 티셔츠와 바지 가격이에요~


아호 근데 이것도 자주 맡기면 돈 많이 나가겠어요 ㅠ


티셔츠를 집에서 세탁하니까 너무 늘어나고 해서


세탁소에 맡겨볼까 했는데 티가 한두개도 아니고 부담되겠네요.ㅠ




요즘 많이들 입으시는 코트와 아웃도어 의류에요!!


우왕 확실히 겨울의류들이라 가격이 제법 비싸네요 ㅎ


패딩의 경우에 소재가 아주 민감해서 세탁시에 주의해야하는데


크린토피아에서는 전문적으로 다루다보니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예전에 일반 세탁소에 맡겼다고 낭패를 본 기억이 ㅜㅜ





마지막으로 구두, 부츠, 커튼, 가방 등입니다.


지금까지 크린토피아 가격표 쭉 한 번 살펴봤는데요,


프랜차이즈라 전문적이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 보니


기존에 있던 세탁소들이 위태위태 하겠습니다.


뭐 안타깝긴 해도 어쩔수 없는 변화인 것 같네요.


아무튼 세탁을 앞두신 분들은 가격표를 참고하셔서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ㅎ


이상 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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